전주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 보는 에코시티 세병호. 아파트 내부 공원이 잘 조성돼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. 코로나 때문에 실내보다는 실외 활동이 늘어 더욱 인기인 듯 하다.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꾼 뒤 처음 찍어보는 야간 모드 역시 아이폰보다는 갤럭시다. 갤럭시 쓰세요 다들. 아파트가 또 들어서고 있다. 에코시티 세대 수가 장난이 아니다. 잔디밭에는 돗자리 깔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. 제법 추워진 날씨라 예전보다는 줄은 것 같지만 그래도 꽤 있다. 치킨, 김밥, 샐러드 등 각자 가져온 음식도 다양하다. 배달이 공원까지 되는 지는 잘 모르겠다. 야간 모드가 신기하기도 했고 달, 불빛 등이 이뻐 사진 찍는 맛이 있다. 갤럭시 쓰세요 다들. 카메라도 이젠 확실히 갤럭시가 좋은 것 같다. 분명 둘 사진 ..